시티런 스탬프 투어 세 번째 스팟 경복궁 큐레이팅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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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컬처 브랜드 크릭입니다.

 

시티런 스탬프투어의 마지막 러닝 스팟,

경복궁 투어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:)

 

마지막 투어까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

애플워치의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

잊지말고 참여해주세요! 


 

 

[경복궁 러닝 코스]

 

경복궁 코스는 광화문을 포함한 경복궁 둘레를 따라

돌담길로 쭉 이어진 코스입니다.

 

대표적인 특징으로는

돌담길 전체 한바퀴가 약 2.6km 정도이기 때문에

초심자도 한바퀴로 적당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

숙련자들은 5K, 10K등 거리 측정하기도 편해요.

 

하지만, 바닥이 돌바닥으로 이어져있고,

일부 구간에는 경사가 있기도 합니다.

그 자체가 경복궁런의 매력이지만, 부상에 유의하며

뛰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주세요!

 

광화문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잊지 마시고요 :)

 

 

 

 

[코피티암 경복궁점]

 

이번 투어의 베이스캠프, 코피티암 경복궁점입니다.

 

1층에 있는 널찍한 테라스 공간이 매력적인 공간입니다.

아직 햇볕이 뜨겁지 않은 5월 공기를 즐길 수 있어요.

 

바로 인근에 유명 미술관도 있고,

경복궁 서측 입구와도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

근처에 나들이 왔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공간입니다 :)

 

 

 

 

[과거와 현재의 공존]

 

경복궁은 서울의 중심지에 위치해있습니다.

 

광화문의 앞으로 초대형 건물들이 줄서있지만,

그 사이에서 경복궁만은 시간이 멈춘 듯

위엄있는 조선의 궁궐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
 

돌담길을 따라 뛰면서 경복궁을 바라보고

'내 조상님들도 지금 나와 같은 장면을 본 적 있을까?'

'당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?' 

같은 재밌는 상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?

 

 

 

 

[경복궁 야간개장]

 

3주차 경복궁 스탬프투어 기간은

상반기 경복궁 야간개장 일정과 겹쳐있어요.

 

이번 투어에서 야간개장을 즐기기 어렵더라도

찬란한 조명이 비추는 근정전과 경회루 등

경복궁의 모습은 잊기 힘들 정도로 멋있으니,

나중에라도 야간개장 일정을 확인해서

경복궁 런과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:)

 

 

 

 

[청와대, 시민의 공원이 되다]

 

경복궁이 조선시대의 궁궐이었다면,

바로 뒤편에는 대한민국의 궁 청와대가 있습니다.

 

대통령의 관저와 집무공간이었던 청와대는,

지난 5월 10일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며

시민 공원으로 변화했어요.

 

경복궁 돌담길 러닝 코스와 밀접하게 붙어있으니,

경복궁 런 전후로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3주에 걸친 크릭 시티런 스탬프투어의

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.

 

참가하신 모든 러너분들이 집근처 러닝에서 벗어나

평소 러닝과 색다른 경험을 만드셨기를 바랍니다 :)

 

스포츠 컬처 브랜드 크릭은 앞으로도

재밌고 활발한 스포츠 문화 기획과

실용적인 스포츠 어패럴 제품으로 찾아올테니

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!

 

크릭 인스타그램 @cric_korea